빅 리그 무빙 어웨이 (라운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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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잭슨빌 점보 쉬림프에서 뛰었던 고우석은 12일(한국시간) 마이애미 산하 더블A 팀인 펜사콜라 블루 와후스로 내려갔습니다.
이후 앨라배마주 매디슨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케츠 쓰레기 팬더와의 경기(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산하)에서 1이닝 동안 3안타(1홈런) 3실점을 허용했습니다.
10-5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오른 고진영은 첫 상대에게 안타와 도루까지 허용했습니다. 이후 2사 1루에서 구스타보 캄페로에게 1타점 2루타를 허용했습니다.
캄페로에게 도루를 허용한 후, 고우석은 올랜도 마르티네즈의 2루 땅볼 때 점수와 아웃카운트를 바꿔 2점으로 늘렸습니다.
그 후 에릭 와거먼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1이닝 동안 3실점을 허용했습니다.
LG 트윈스 우승을 차지하고 지난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맺은 그는 개막 로스터에 들지 못했고, 5월 5일 마이애미 말린스로 트레이드되었습니다. 기회의 땅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더 큰 도전의 시작이었습니다.토토사이트
고우석은 5월 31일 마이애미(DFA)에 의해 선발되었고, 일주일 동안 다른 팀들에 의해 선발되지 않아 마이너 리그 상태로 전환되었습니다.파워볼사이트
트리플A에서 조용히 빅리그 진출을 노리던 고우석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결국 더블A로 전락했습니다.파워볼사이트
더블A에서 빅리그로 승격한 사례가 있었지만 트리플A보다 무대가 낮다는 점에서 전망이 더 어두워졌습니다. 게다가 팀이 첫 등판에서 부진하고 더욱 어두워졌습니다.안전놀이터
한편, 고우석은 이번 시즌 마이너리그 27경기에서 2승 2패 1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4.98에 그쳤습니다.토토사이트